보도자료
홈으로 > 의정활동 > 보도자료
제목 | 동구의회, 장애인 독감 예방 접종제도 개선과 위캔센터 주변 대형버스 주차장 조성 건의안 채택 | ||||
---|---|---|---|---|---|
작성자 | 대전동구의회 | 작성일 | 2016-11-22 | 조회수 | 1490 |
대전광역시 동구의회는 제224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2016. 11. 22.)에서 이나영 의원의「전국적으로 통일된 장애인 무료 독감 접종제도 시행 건의안」과 오관영 의원의 「대전 청소년 위캔센터 대형버스 주차장 조성 건의안」을 채택했다.
먼저, 이나영 의원은「전국적으로 통일된 장애인 무료 독감 접종제도 시행 건의안」에서 영아와 노인의 무료 독감 예방접종은 국가사업이지만, 장애인 독감 예방 접종은 지자체 사업으로 관할 구의 주소가 다른 장애인에 대해서는 무료 접종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장애인의 수명은 국민 전체 평균수명보다 10년이 적어, 독감이 생명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면서 전국적으로 일관된 장애인 무료 독감 예방 접종 기준 마련을 건의했다.
오관영 의원은「대전 청소년 위캔센터 대형버스 주차장 조성 건의안」에서 대전 청소년 위캔센터는 이젠 단순하게 청소년 문화 시설을 벗어나 으능정이 문화 거리와 목척교를 중심으로 형성된 전통시장에 새로운 청소년 문화를 심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 의원은 대전 청소년 위캔센터에 대형버스를 활용한 단체 방문이 매년 늘어나고 있지만, 한밭종합운동장에 주차 후 다시 돌아와야 하는 불편이 악순환되고 있다며, 대전 청소년 위켄센터 주변에 대형버스 주차장 조성을 요청했다. 한편, 제224회 정례회는 개회 첫날인 22일에는 개회식과 더블어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고 위원장에 강정규 의원, 부위원장에 박영순 의원을 선출했다.
그리고 23일부터 9일간의 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12월 5일부터 8일 동안은 2016년도 재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17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고, 12월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 |
다음 글 | 동구의회! 2016년 행정사무감사 송곳 질문 쏟아져 |
---|---|
이전 글 | 동구의회,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일정 돌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