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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동구의회 윤기식 의원, '시립병원유치 범구민 추진단' 구성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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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13-02-25 | 조회수 | 8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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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병원 동구 용운동 유치를 위한 범구민 추진단을 구성하여 구민 공감대를 형성해야 합니다.“ 대전 동구의회(의장 김종성) 윤기식 의원은 22일 열린 제193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요청, 이와 같이 주장하고 대전시립병원이 왜 동구에 있어야 하는지, 왜 용운동이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했다.
윤의원은 또 동구 용운동이 동구의 중심지이고, 판암 나들목과 대전역에서 지하철 등 대중교통으로 환승이 유리한 사통팔달의 지리적 여건을 최대의 장점을 꼽았다. 특히 신흥주택가로 부상하고 있고, 대전 인재 양성의 요람인 대학가에 예비군 관리대대가 있어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이번 논의에서 예비군 관리대대 이전을 포함한 다양한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종성 의장은 “2010년 류택호 의원의 ‘대전시립병원 설립 유치 건의안’, 2011년 윤기식 의원의 ‘의료단지 조성을 위한 용운동 선량마을 도시개발 및 대전시립병원 부지 지정 건의안’, 2012년 류택호·윤기식 의원 공동 발의한 ‘의료단지 조성을 위한 용운동 선량마을 도시개발 및 대전시립병원 부지 지정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동구의회의 노력이 구민의 평가를 받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에서는 현재 용운동 11번지선, 선량마을에 대전시립병원을 포함한 의료 시설 용지 조성을 위한 도시개발 사업 타당성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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