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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구의회! 지역사회에서 훈훈한 감동을 준 주민에게 표창장 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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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전동구의회 | 작성일 | 2016-12-06 | 조회수 | 891 |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박선용은 밤길에 120만원을 주워 지구대에 신고 주인을 찾아준 홍도동 자율방범대원 신경식씨에게 자율방범대의 요청에 따라 표창장을 수여했다.
신경식씨는 지난 11월 초순경 홍도동 지하차도 건너편에서 돈다발을 발견하고 이를 주워 홍도동 치안센터에 신고하여 당일 오후 2시경 주인을 찾아 주게 되었는데 주인은 같은 마을에 사는 90이 넘은 할아버지여서 모든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신경식씨는 금년 연 초부터 홍도동 자율방범대에 가입하여 내 집 내 지역은 내가 지키자는 주변의 권유에 따라 홍도동 자율방범대에 가입했는데 청소 용역업을 하고 그는 바쁜 와중에도 지역을 사랑하는 뜻이 좋아 선뜻 승낙하고 자율방범활동에 참여했다고 한다.
신씨의 따뜻한 미담이 전해지자 홍도동 자율방범대에서는 박선용 동구의회의장을 초청 자율방범대월례회에 신경식씨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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