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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전동구의회; 초선 의원인 송석범·박민자 의원, 행감‘의외의 활약’에 눈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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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전동구의회 | 작성일 | 2016-12-02 | 조회수 | 1477 |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초선의원인 송석범․박민자 의원은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쳐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송석범 의원은 관내 아파트 공사장 지역업체 하도급 현황을 질의하면서 대전시 업체가 관외 공사장에서는 해당 지역업체 하도급 비율을 맞추기 위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말했다. 반면 대전의 경우 외부 업체가 시공사로 되어 있는 사업장은 타지역에 비해 지역업체 참여율이 높지 않다며 동구 만이라도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형공사장에 하도급으로 참여하는 지역업체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용수골부터 남간정사 도로 폭원 확장과 도로개설을 위한 노력을 설명하면서 중요성에 비해 늦어지고 있는 이유를 질의하고, 트램과 대전의료원, 용운동과 가양동, 비래동을 연결하는 도로 개설의 타당성을 설명하면서 조기 착공을 요청했다.
박민자 의원은 목척교부터 인창교 구간에 공연장을 조성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지만, 일시에 몰릴 경우 화장실과 같은 편의시설이 없어 당황해 하는 시민의 모습을 전하면서 공공화장실 조성을 지적했다. 또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과 관련하여 낙후된 골목길 개선사업으로 벽화만들기 사업을 시작했지만 유지보수를 소홀히 해 탈색으로 골목 미관을 해치고 있다며, 신규사업 위주에서 벗어나 유지관리에 대해서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대청호 오백리길이 전국적으로 명성이 높아져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지만, 추동선의 경우 속도제한표지 등 주행안전표지 수가 적고 오백리길의 경우 안전벨 등 안전시설이 부족하다며 이에 대한 대책 마련도 함께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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