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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구의회 제223회 임시회, 주요현안 구정질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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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전동구의회 | 작성일 | 2016-10-25 | 조회수 | 1386 |
대전 동구의회(의장 박선용)는 25일 제22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2일차 주요 구정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구정질문에 이어 구청장의 답변을 청취했다.
이날 구정질문에는 오관영 의원, 강정규 의원이 주요구정 현안에 대한 6건의 질문을 쏟아냈다.
가장 먼저 오관영 의원은 역전시장의 멋을 살리며, 고객편의시설확충등 시설 현대화방안 등에 대해 물었다.
이어 강정규 의원은 주택가 재활용품 분리수거 시설시범 설치운영등에 대해 구청장의 의견을 물었다.
한편 답변에 나선 한현택 동구청장은 역전시장은 중앙시장과 더불어 대전의 대표시장이나 그동안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되어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주차장, 아케이드등 시설현화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난해 10월30일 대전역세권 재정비 촉진지구에서 재정비 존치관리구역으로 변경됨에 따라 향후 다양한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하여 고객들이 편안히 쇼핑을 할 수 있는 시장환경 조성을 위해 상인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단계별로 시설현대화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했다.
그리고 우리구 주택가 재활용품 분리수거는 개인이 재활용품을 분리하여 주택 앞 등에 배출하면 환경관리원 21명이 재활용 차량 7대를 이용하여 동별로 주 3회수거한 후 반인 처리하고 있으나
주택가에 별도의 재활용품수거함을 설치하게 될 경우 분리수거함을 쓰레기 배출장소로 잘못 인식 쓰레기 무단투기와 혼합배출물 투기장화 되어 인근 주민들로부터의 민원 발생으로 시범지역 운영에는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한편 동구의회 제223회 임시회는 오는 28일까지 이어지며 임시회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의를 마친 조례안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제223회 임시회 모든 일정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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