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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구의회. 제224회 정례회 폐회/ -유택호 전의장 탁월한 협상력이 빛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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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전동구의회 | 작성일 | 2016-12-19 | 조회수 | 964 |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박선용)는 16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5일간 일정의 제224회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동구의회 2차 본회의에서는 제222회 임시회에서 발단이 된 경노급식소 관련 추경예산안로 인해 발생한 보문중고등학교와 카도릭사회복지회와의 갈등은 불교계와 지역 노인회등으로 확대되어 심각한 갈등양상으로 발전해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날 전 동구의회 의장 유택호의원은 심각한 지역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본회의 직전 갈등해결을 위한 협상의 자리를 마련하고 양측 대표와 불교계 그리고 노인회 대표등과 협의하여 모두에게 한발씩 양보하는 극적인 타협안을 이끌어내 대립으로 치닫던 갈등상황을 해결하는 빛난 성과를 이루어냈다.
한편, 제2차 본회의에서는 대전광역시동구의회 중증장애인의 의정활동 지원조례안등 26건의 조례안과,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보고서 채택의건, 2017년도 세입세출예산안, 201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등을 의결처리하고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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