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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병원 갑질 계속 당해야만 할까요?
작성자 이은숙 작성일 2018-04-16 조회수 1025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저희 친정 아버님이 2018년 2월에 돌아가셨습니다
병명은 위암 말기에 뼈로 암이 전위가 되신걸로 2018년 2월1일 정형외과에서 암 판정을 받으시고 3주만인 2월24일 새벽 12시에 40분에 충남대 병월에서 돌아가셨습니다 보험회사에서 조사를 나갔는데
대전시 동구 신흥동에 있는 한가족 내과의원 예전에는 김연길 내과 였었습니다
그곳에서 저희 아버님이 2017년 2월 위 내시경을 하시고 본인은 위염및 궤양으로만 알고 다른한의원과 그 한의원밑에 있는 내과에서 진료를 받으셨던거죠
집에서 가까우셨기 때문에요 그런데
한가족 내과에서는 저희 아버님 조직검사결과를 본인에게 통보도 하지 않았으나
보험조사원에게는 환자에게 통보를 했다고 전달했습니다
다른 병원에서도 본인이 암인걸 전혀 몰랐기에 내시경 이후로도 그전과 아무런 변화없이 생활을 하셨으며 2017년 9월에 10년동안 유지했던 라이나 보험을 해지하고 삼성생명 보험으로 바꾸셨습니다
본인이 암인걸 알면서도 보험을 해지 했을까요?
바보가 아닌이상 그럴리가 없으니까요
다른 병원에서도 저희 아버님을 본인이 암인걸 전혀 모르셨다고 했습니다
한가족내과의사는 제대로 전달을 하지 않아놓고 보험회사에서 찾아왔을때 전화로 알렸다는 말을 했습니다
아버님이 돌아가셨기 때문에 아무도 병원에서 제대로 전달하지 않은것에 대해 밝힐길이 없습니다
진단받고 1년동안 아무것도 모르고 아무런 조치도 못했기 때문에 저희아버님은 그냥 돌아가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병원을 상대로는 그 어떤것도 이길수 없다고 변호사사무실에서도 섣불리 재판을 하려 하지 않고 있습니다
병원은 어떠한 잘못을 해도 재판으로도 이길수 없는 경우가 많다보니 병원에서 하는 모든 행위들이 사람의 목숨과 관련된 일임에도 불구하고 병원의 갑질은 계속되는 것 같습니다
병원의 이러한 행태에 대해 참고만 있어야 하는걸까요?
돌아가신 저희 아버님이 너무나 억울한에 한가족내과는 지금도 아무렇지도 않게 병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일들이 병원이 아니라 다른 기업이었으면 조용히 넘어가지 않았을 겁니다
우린 이렇게 계속 병원의 갑질에 당해야 하나요? 억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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