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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구의회! 2016년 행정사무감사 송곳 질문 쏟아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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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전동구의회 | 작성일 | 2016-11-25 | 조회수 | 2695 |
동구의회(의장 박선용) 행정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원용석, 부위원장 박영순, 위원 이나영, 오관영, 송석범, 박민자)가 기획감사실과 자치행정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완료했다.
2015년도에 이어 2년 연속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원용석 위원장은 작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의회에서 지적한 사항에 대한 처리 결과를 꼼꼼히 챙기며, 동료 의원의 질의에 보충질문을 이어나갔다.
박영순 부위원장은 주민참여제 예산 운영 상황을 질문하면서 주민참여제 예산을 통해 선정된 사업들은 형식적이며 단순 민원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그 대안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구성 시 분야별 전문가 참여 방안을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나영 위원은 정보화 시대를 맞이하여 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동구 지역 정보와 행정 정보를 열람하는 인터넷 인구가 늘고 있지만, 동구 홈페이지 접속시 링크된 정보 접속에 불편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하며 동구 홈페이지 통합 작업을 서둘러 달라고 제안했다.
오관영 위원은 동구 재정난 타개를 위해 구성한 T/F 팀의 계획서와 성과 자료를 검토한 결과 현실성이 떨어지며 구체적이지 못하다고 지적했다. 앞으로 T/F 팀을 운영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눈에 보이는 성과를 내 줄 것을 요청했다.
송석범 의원은 금강일보에 기고한 부석사 불상 반환 촉구와 지자체의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을 촉구한 내용을 소개하면서, 동구 지역 문화재 유지 관리에 필요한 예산 확보 대책 마련과 지자체의 관심을 촉구했다. 아울러 매년 의무적으로 추진하는 조기집행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세심한 집행을 요청했다.
박민자 의원은 자치행정국 소관 총무과 질의에서 자율방범대 운영 현황에 대한 개선과 지원 대책에 대해 질의했다. 박 의원은 야간 범죄가 늘어나면서 귀가길 범죄 발생이 많아지고 있다며, 일선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자율방범대원 에 대한 교육과 지원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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