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홈으로 > 의정활동 > 보도자료
제목 | 대전 동구의회, 민선7기 집행부 대상 첫 구정질문 펼쳐 - 관록과 열정으로 날카로운 비판과 정책 .. | ||||
---|---|---|---|---|---|
작성자 | 대전동구의회 | 작성일 | 2018-10-22 | 조회수 | 941 |
대전 동구의회, 민선7기 집행부 대상 첫 구정질문 펼쳐 - 관록과 열정으로 날카로운 비판과 정책 대안 대시 -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이나영)는 10월 22일 제2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민선7기 집행부를 대상으로 첫 번째 구정질문을 펼치며 구청장의 답변을 청취했다.
먼저, 오관영 의원(자유한국당, 가선거구)은 3선의 관록을 빛내며 경부고속철도변 정비사업 측면도로 단절구간의 문제점을 꼬집고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삼성동 (구)제일경로당 철거로 인한 노인분들의 불편을 제기하고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경로당 신축도 촉구했다.
초선의 유승희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총 5건의 구정질문을 펼치며 구정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유 의원은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용 CCTV 관리 실태’와 ‘도시개발 예정지에 대한 무단 방치된 쓰레기 처리 방안과 안전 대책’, ‘대동 지식산업센터 주변 개발 계획’, ‘새들뫼 아파트 맞은편의 잔여부지(지식산업센터에서 대동교 방향)에 대한 개발 방안’, 하천관리의 문제점과 향후 관리방안‘에 대한 구청장의 대책을 요구했다.
답변에 나선 황인호 구청장은 ‘의원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다각적인 처리방안을 모색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발전을 이끌어 내겠다’며 ‘민선7기 새로운 가치의 동구를 만드는데 의원님들과 함께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의회 제238회 임시회는 오는 25일까지 이어지며, 이날 제1일차 구정질문에 이어 23일 제3차 본회의 제2일차 구정질문에는 강정규 의원과 박철용 의원이 나설 예정이다. |
다음 글 | 동구의회, 설 명절 지역아동센터 위문 간담회 개최 |
---|---|
이전 글 | 기고문 - 주민자치 시대의 기초의회 역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