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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공공성이 확보된 어린이재활병원 대전 유치 촉구 결의안
작성자 대전동구의회 작성일 2020-08-03 조회수 240
발의의원 신은옥 회차 236 채택일 2018-07-20
수신처 보건복지부장관

- 공공성이 확보된 어린이재활병원 대전 유치 촉구 -

결 의 안

 

 

  

 

 

어린이재활병원은 공공성을 갖고 있어야 하며, 국토의 중심인 대전에 건립되어야 한다.

 

얼마 전 보건복지부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사업을 수행할 지방자치단체를 공모키로 했다.

 

입원병상이 총 100개가 안되고, 운영비 지원이 없어‘하나마나’인 공모사업을 인심 쓰듯이 발표한 것이다. 발표 내용은 중증장애아동에 대한 입원 등 집중재활치료시스템 구축이 불가능해 보였다.

 

일본의 경우 오사카시만 해도 25개 구마다 각각 재활병원이 있고, 어린이재활병동도 갖춰져 있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지금 어떤가? 적자라는 이유로국가는 소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지난 9일, 비가 내리는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대전에 거주하는 건우 아빠가‘공공어린이재활병원에서 공공을 살려주세요’라는 메시지를 가슴에 부착하고 1004배를 시작했다.

 

150만 대전시민은 '재활 난민'이라 부르던 김 군의 아버지와 사회 각 계층과 힘을 모아 대전 지역에서 공공성을 갖는 어린이재활병원 건립 필요성을 주장해왔다.

 

이에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에서는 공공성을 확보하고 어린이재활병원 대전 유치를 염원하는 25만 동구민의 염원과 의지를 담아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하나,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업이기도 한 어린이재활병원은 공공성이 최우선되어야 한다.

하나, 공공성이 확보된 어린이재활병원은 중부권의 핵심 도시인 대전에 건립되어야 한다.

 

2018720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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