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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 촉구 건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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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전동구의회 | 작성일 | 2017-07-14 | 조회수 | 472 |
발의의원 | 이나영 | 회차 | 229 | 채택일 | 2017-07-14 |
수신처 | 권선택 대전광역시장님,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 홍순만 한국철도공사 사장 | ||||
존경하는 권선택 대전광역시장님과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님. 그리고 홍순만 한국철도공사사장님.
대전역세권 개발은 2006년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지구로 조성된 후 2009년 이후 재정비촉진 계획이 수립되었으나, 비용 문제와 개발 후 효과가 미흡하다며 사업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으로 사업구역 분할 등 진입장벽을 축소하여 재개하였지만 지연되면서, 소제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역시 상권개발 불발 등 인구유입 요건이 희박해 미분양 될 수 있고, 3,000억 원이라는 막대한 손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 사업이 중단되는 등 주변 재개발에도 나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2017년 새해 첫 실무진 협의회에서도 2017년이 사업 성패를 가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보았지만 정치 변화와 대기업의 사업 여건 변동으로 다시 중단된 상태입니다.
대전시와 동구에서는 대전역세권 개발의 사업성을 높이고자 역세권 내 11개 촉진구역 중 삼성4구역과 대전역 복합구역을 제외한 9개 지구를 모두 해제하고, 대전역복합구역은 사업성을 고려해 3개 구역으로 분할하여 기반시설을 투자하는 등 사업성을 높여 왔습니다.
특히 동구 신안동 234-11번지 일원에 면적 1만 3,115㎡ 규모로 사업비 282억 원을 투입, 대전역세권 역사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 중으로 사업 완료를 위한 선도적인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19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그동안의 노력이 전국적인 주목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 대전시민과 동구 구민의 실망이 있었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존경하는 권선택 대전광역시장님과 강영일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님. 그리고 홍순만 한국철도공사사장님.
대전역세권 개발이 광역환승센터에 만족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대전역세권 개발을 약속한 국책 사업이 10년을 넘어섰습니다.
대전역세권 개발의 선도사업인 복합2구역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인력개발원 등 철도관련 시설의 이전과 대전도시공사의 적극적인 참여로 사업을 마무리 해 주실 것을 건의 드립니다.
2017년 7월 일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일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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