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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판암동 도시개발사업에 따른』판암역 인근 상업지역 조성 건의안
작성자 대전동구의회 작성일 2009-10-05 조회수 1465
발의의원 김종성의원 외 10 회차 0 채택일 2009-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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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암동 도시개발사업에 따른』

 

판암역 인근 상업지역 조성 건의안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에서는 낙후된 판암동 지역의 효율적인 개발로 판암지역의 상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발전을 앞당기고 나아가 동구 및 대전시 전체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판암역사 인근지역을 당초 계획대로 상업지구로 지정하여 줄 것을 건의합니다.

 

  판암동은 대전의 주요관문 중 하나로서 동구의 첫 이미지를 상징하는 위치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서 그 동안 도시개발에서 늘 소외되어 왔으며 타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개발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91년과 92년 조성된 영구임대아파트 3,4단지를 포함 대부분의 아파트들이 소형평수로 이루어져 있어 저소득층이 대거 유입되면서 지역 슬럼화가 진행되어 왔으며 이에 따른 주민들의 사회적 소외감 또한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판암지역에 대전도시철도가 개통되고 판암역세권을 중심으로 한 개발계획이 발표되면서 그 동안 소외받고 살아왔던 주민들에게 한가닥 희망을 안겨주었지만 개발계획이 당초와 다르게 진행되고 있어 지역 주민들은 많은 허탈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다.

 

  2003년 작성된 동남부권 개발계획에는 판암역세권 인근지역에 19,000㎡ 규모의 상업지역이 조성되는 것으로 되어있고 2020대전시

도시기본계획(안)에도 상업지구가 계획됐던 것으로 알고 있으나 대전시 집행부와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상업지역을 제외한 채 개발을 추진하려 하고 있습니다.

 

  대전도시철도 개통 이후 판암역 주변 상권은 여건조성이 미비로 인하여 둔산쪽으로 상권을 빼앗기고 있는 상황이며 오히려 지역상권이 전보다 더욱 침체되어 가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볼 때 판암역사 인근의 상업지역 제외는 지역개발의 비효율성을 초래하고 나아가 대전시 도시개발의 심각한 불균형을 초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판암지역의 빼앗긴 지역상권을 되찾고 동구 및 대전시 전체의 균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발전을 위하여 판암역사 인근 지역을 당초 계획대로 상업지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2020대전시도시기본계획을 조정해 줄 것을 강력하게 건의합니다.

 

2007년  2월   일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의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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