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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침마을(아) 주변 공공요지인 가양동 707번지 문화공간 조성 및 기부채납 건의안
작성자 대전동구의회 작성일 2013-03-27 조회수 829
발의의원 이나영 회차 0 채택일 2013-03-27
수신처
존경하는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님과
유영균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장님.


집을 짓고 국토를 효율적으로 개발하여 국민에게 더 나은 삶의 터전을 제공하며, 항상 국민의 편에서 생각하고 국민을 위해 행동하는 LH의 국민 중심 경영에 25만 동구 구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대전 동구는 LH 공사에서 모르는 직원이 없을 정도로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밀접한 관계를 형성해 온 자치구입니다. 1991년 8개 구역의 제1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5개 구역에 대한 제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노후 불량주택 밀집 지역이 주거환경개선 사업 덕분에, 집중호우 시 비가 새던 곳은 공동주택이 들어섰고, 소형차도 진입하지 못했던 골목은 소방도로가 조성되어 쾌적한 도심으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은 원도심 활성화에 크게 공헌하여 당초 34만에서 23만까지 감소했던 동구 인구가 25만을 넘어서는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25만 동구 구민은 과거 대전의 중심지였던 대전 동구가 LH 공사와 함께 30만 동구 르네상스 시대를 새롭게 열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전 동구 가양동 707번지는 2011년 6월에 약 981㎡의 공공부지로 조성되었지만 현재 활용 용도를 찾지 못해 공한지로 남아있습니다. 최근 공동주택 건립 추세를 보면 주민의 문화생활을 돕고 주변 주택 지역 주민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자치 공간을 조성하여,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사례가 언론에 많이 알려져 차별화된 아파트로 지역 주민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 동구만 해도 자양동에 있는 동구 문화원이 LH 공사의 도움으로 새롭게 신축 되어 낙후된 동구의 문화 시설을 확충할 수 있었고, 이로 인해 LH 공사에 대한 동구 구민의 친근감이 높아져 기업 이미지 개선에 많은 도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님과
유영균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장님.

성남동과 가양동 일원은 효촌마을, 스마트뷰, 석촌주공, 아침마을 아파트 등 LH와 관련된 공동주택 밀집 지역입니다.

2011년 8월부터 아침마을 아파트 지역 주민이 입주했지만, 가양동 707번지가 현재 활용 용도를 찾지 못해 공한지로 남아 있습니다. 현 부지를 지역 주민의 커뮤니티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문화공간으로 조성하여 기부채납 해주실 것을 건의 드립니다.



2013년 3월 일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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