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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구의회. 제212회 제1차 본회의에서 5건의 건의안 채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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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15-05-01 | 조회수 | 849 |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유택호)는 제21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2015. 4. 17.)를 개최하고 5건의 건의안과, 한의약 인쇄골목 재생사업 특별위원회 구성의건을 채택했다. 그리고 박영순의원의“용전(문화예술) 근린공원 조성 추진 건의안”, 원용석의원의 “6.25 전쟁 참전용사 생일상 차려주기 운동 추진 건의안”,송석범의원의 “폐지 줍는 노인 안전대책 마련 및 지원 조례 제정 건의안”, 박민자 의원의 “식장산 세천유원지 경관광장 조성 건의안”, 오관영 의원의 "충청권 광역철도망 조기 구축 건의안“ 등주민 생활과 밀접한 구 현안 사업에 대한 건의안을 채택했다. 먼저, 박영순 의원은“용전(문화예술) 근린공원 조성 추진 건의안”에서 용전(문화예술) 근린공원 조성 사업이 동구와 대덕구의 행정사각 지대에서 지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용전동 대전문학관은 많은 시민들이 찾아오고 있지만, 주변 환경이 개선되지 많아 야간에는 범죄 발생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주장하면서, 공원 조성을 위해서는 부지매입비만 300억 원에 달해 사업 추진이 어렵다는 소식에 지역 주민의 실망감이 크다며 조속한 사업계획 발표와 사업 추진을 당부했다. 원용석의원은 “6.25 전쟁 참전용사 생일상 차려주기 운동 추진 건의안”에서 청춘을 국가를 위해 희생했지만, 단돈 1,000원이 없어 밥을 굶고 있는 6.25 전쟁 참전용사가 있다는 언론 보도를 소개하면서, 돌아가신 뒤 사망조위금은 의미가 없다며 형편이 어려우신 분만이라도 살아 계시는 동안에 따뜻한 생일상을 차려 드릴 수 있도록 관련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송석범의원은“폐지 줍는 노인 안전대책 마련 및 지원 조례 제정 건의안”에서 폐지 수집인은 빈곤 노인의 대표적인 형태로 이들의 절반 이상은 사회보장의 사각지대에서 목숨을 담보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대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폐지 줍는 노인의 안전과 생계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시도는 칭찬 받을 일이라며 조속한 제정을 요청했다. 박민자 의원은 “식장산 세천유원지 경관광장 조성 건의안”에서 식장산이 대전시민의 새로운 명소로 부각되고 있지만, 등산 후 쉴 공간은 부족하고 주차난이 심해 거주 지역 주민과 등산객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호소했다. 건강과 휴식을 위해 식장산을 찾는 가족 단위의 등산객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주차장 추가 확보와 등산 후 쉴 수 있는 경관광장 조성을 건의했다. 끝으로 오관영의원은 "충청권 광역철도망 조기 구축 건의안“에서 대전도시철도 3호선 역할을 할 충청권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이 또 연착된다는 소식에 대전시민 뿐만 아니라 동구 구민 역시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지역 여론을 전달했다. 충청권 광역철도망이 건설되면 원도심과 신도심이 연계되고, 수도권 전철인 천안∼오송∼청주공항도 연결되면서 광역시내 균형발전과 국토 균형 발전에 대한 기대 효과가 크다며 조속한 시행을 건의했다. 또한, 한의약 인쇄골목 재생사업 조사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강정규 의원, 부위원장에 송석범 의원을 선정했다. 한편, 제212차 동구의회 임시회는 오는 24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20일, 21일 이틀간 실시되는 주요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은 20일 이나영 의원, 원용석 의원, 오관영 의원, 송석범 의원이 질문에 나서고, 21일에는 박선용 의원, 심현보 의원, 박영순 의원, 박민자 의원 순으로 질문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시회 회기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어 3건의 조례안과 대전광역시동구 판암사회복지관 위탁동의안을 처리하고 제212회 임시회 의사일정이 모두 마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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