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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구의회. 6.25 참전용사 추모공원 조성 등 4개 건의안 채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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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09-26 | 조회수 | 1038 |
대전시 동구의회(의장 황인호)가 지난 23일 제18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6.25 참전용사 추모공원 조성 및 기념탑 건립 건의안 등 4건의 건의안을 채택했다.
먼저, 원용석 의원은 ‘6.25 참전용사 추모공원 조성 및 기념탑 건립 건의안’에서 “건군 제63주년 국군의 날을 맞이하여 잊혀져가는 6.25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경의를 표하기 위해 세천도시자연공원내 추모공원 조성과 기념탑 건립”을 건의했다.
원용석 의원은 이어 추모공원이 조성될 경우 나라사랑의 산교육장으로 활용되어 식장산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나 원도심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규숙 의원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급식비 예산지원 건의안’에서 “비장애인의 취업을 돕기 위해서는 교육비와 생계보조비까지 지급하면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장애인은 급식비를 자부담해야 하는 재활시설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지적했다.
이규숙 의원은 또 “직업재활시설에서 교육중인 장애인은 교육과 병행하는 작업 중 월 4만원∼6만원의 수입이 발생하나 이중 약 4만원이 급식비로 지출된다며 시 보조금 지원을 늘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나영 의원은 “공사중단 및 방치 건축물 법제개선 건의안”에서 대전시의 골목길 재생사업과 국가건축정책위원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사중단 건축물 해소 방안 연구진행에 맞추어 일선 자치단체의 현황을 설명하고 개선책을 마련하여 시와 국토해양부에 건의했다.
이나영 의원은 “공사중단 및 방치건축물 정비를 위해 LH와 대전도시공사에서 관련 건물을 매입하여 공원과 야외 생활체육시설 등으로 활용하고, 상가건물은 법적 테두리안에서 용도제한을 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대전시에는 골목길 재생사업에 공사중단 및 방치건축물 활용 대책을 포함시켜 줄 것”을 건의했다.
윤기식 의원은 “대전역세권 개발 촉구 결의안”에서 대전역세권 개발 사업이야말로 동구 르네상스의 핵심전략 사업이라고 주장했다. 역세권 개발 사업의 정책 혼선으로 소제구역 주거환경 개선의 사업성을 약화시겼다며 중단된 역세권개발사업을 재개해 줄 것을 건의했다.
특히, 윤기식 의원은 결의안에서 역세권은 세종시와 과학벨트의 관문이고, 고속철도 사업은 일본부터 유럽을 잇는 미래의 교통수단으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갖고 있는 첨단산업으로 산내에 조성되는 산업단지에 철도관련 기업 유치를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대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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