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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전동구의회, 시 교육청에 국제화센터 매입 건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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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09-28 | 조회수 | 1219 |
대전시 동구의회는 동구 국제화센터를 매입, 운영해 줄 것을 골자로 한 건의안을 28일 열리는 제173회 임시회에서 채택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건의안은 대전시 교육청이 동서간 교육 격차 해소차원에서 국제화센터를 매입, 운영해 줄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황인호 동구의회 의장은 "신도심과 비교해 인문계고교의 서울 4년제대학진학률은 2배, 중학생의 특목고 입학률은 4배 낮고,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배 적게 나타나는 등 교육여건이 낙후돼 있다"면서 "동구에 거주하다 다시 신도심으로 이주하는 현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해 지역 발전의 큰 장애요인이 되고 있어 시 교육청에 매입 운영을 요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국제화센터는 초등정규반 등 6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1만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중부권 최초 영어마을 형식의 교육시설이다.
2010.9.28 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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