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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CMB뉴스] 동구 신청사 부지 선정 난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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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7-16 | 조회수 | 3482 |
[CMB뉴스 2007. 7. 15] 동구 신청사 부지 선정 난항 <아나운서> 동구 신청사 부지가 선정된 후 동구청 인근 상인들을 비롯해, 가양동 주민까지 가세해 반대운동에 동참했습니다. 또 동구의회는 특별 위원회까지 구성해 동구청사 이전 재검토에 돌입했습니다. 유진아 기잡니다. (지난 6월, 대전 동구 신청사 부지 가오지구 선정) <리포트> 지난 6월 대전 동구 신청사 부지로 가오지구가 최종 선정됐습니다. 동구 신청사 이전을 위해 남은건 구민의견 수렴과 의회의 최종결정. (동구 주민 신청사 이전 반대) 하지만 최종 결정 주최의 하나인 주민들의 반대가 만만치 않습니다. 대전 동구 신청사 건립부지로 유력시 됐던 소제지구인 가양동 지역 주민들이 이전 반대에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인터뷰> 유복남 / 가양동 주민 <인터뷰> 고갑수 / 가양동 주민 (동구 신청사 이전, 동구의회 심의 받아야) 동구 신청사 이전 부지를 심의 하게될 동구 의회가 신청사 건립 선정에 있어 절차상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먼저 청사이전이라는 역사적 사업에 있어 의회와는 한마디 상의도 없이 부지 선정을 발표했다며 청사이전과 관련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심도있게 심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청사를 지을 수 있는 제정을 검토 한 뒤 5개 후보지를 백지상태에서 놓고 의회에서 다시 심의를 벌일 계획입니다. <인터뷰> 송석락 의장 / 대전시 동구 의회 (동구 신청사 자문위원, 특별위 구성 필요) 이처럼 동구의회가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자 일부에서는 가오지구 선정을 반대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어 청사이전이 깊은 수렁속에 빠져들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허철환) 한편 동구 신청사 자문위원회로 활동한 윤기식 위원은 이 부분에 대해 가오지구 선정을 반대하는 것이 아닌 예산과 지방체 발행, 선정지역 등을 면밀히 검토하기 위한 과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윤기식 위원 / 대전시 동구의회 <스탠드업: 유진아 > 오는 2011년까지 교육과 문화 , 복지 등 명품청사 건립을 계획하고 있는 동구. 동구의 구민들은 동구신청사 건립에 있어서 동구청과 동구의회의 신중한 선택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CMB 뉴스 유진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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