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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구의회, 제180회 정례회서 5건 건의안 채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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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07-06 | 조회수 | 988 |
대전시 동구의회(의장 황인호)가 제180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5건의 건의안을 채택했다고 5일 밝혔다. 먼저, 강정규 의원은 “방범용 CCTV 국․시비 지원 건의안”에서 방범용 CCTV를 합리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경찰청과의 업무 관계를 정립해 줄 것과 치안사무는 국가사무이므로 기초자치단체에 국비와 시비가 지원되어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함께 해 줄 것을 요청했다. 김현숙 의원(심현보 의원 공동발의)은 “대학등록금 인하 건의안”에서 교육은 헌법에 명시되어 있는 국민의 권리임에도 높은 등록금으로 서민경제가 어려워지고 있다며, 대전광역시 소재 대학에 대학등록금 인하 운동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이나영 의원은 “용전동 3-8번지 일원 도심속 생활체육공원 조성 건의안”에서 이 지역은 동구와 대덕구의 경계로 도시철도 2호선 세부노선 선정으로 많은 인구 이동이 예상된다며 이 일대를 매입하여 산책로와 체육공원 시설을 조성하여 대전시민의 삶의 휴식처로 조성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규숙 의원은 “보훈단체 운영비 국비지원 건의안”에서 대한민국의 과거․현재․미래의 소통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등 보훈단체에 대한 지원부터 출발한다고 주장하면서 기초자치단체에서 지원하고 있는 보훈단체 운영비에 국비가 함께 지원될 수 있도록 요청하였다. 끝으로 박선용 의원(황인호 의원 공동발의)은 “식장산 생태숲길 조성 건의안”에서 식장산이 자연생태보전림으로 지정되어 있지만, 콘크리트와 아스팔트로 자연경관을 해치고 있다며, 식장산 진입로에 메타세과이아, 편백나무, 소나무 등을 식재하여 생태 숲길을 조성해 줄 것과 주요 등산로 교착점에 화장실 설치를 요청했다. 황인호 동구의회 의장은 동구의 재정난을 이유로 지역발전이 지연되어서는 안된다며 국책 사업과 시책 사업 유치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관행적으로 업무만 이관된 사업에 대해서는 사업비 확보에 의정 역량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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