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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구의회, 구 정주 여건 개선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 전력 /대청호와 실장산 도심형 스로시티로 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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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12-17 | 조회수 | 1183 |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황인호)가16일 2010년을 마감하는 제175회 정례회에서 열악한 대전 동구의 정주여건 개선과 신성장 사업 발굴을 위해 주목되는 2건의 건의안을 채택했다. 제안에 나선 윤기식 의원은 “대청호.식장산 주변 도심형 슬로시티 기반조성(윤기식.황인호 공동발의)” 건의안에서 대전광역시장에게 자율형 공립고와 과학중점 학교로 지정되었으며, 지난 90회 전국체전에서 이변을 일으키며 3위 입상의 감동을 준 동신고등학교 여자축구부와 대청호를 찾는 대전시민을 위해 인조잔디와 생활체육 시설을 위한 사업비를 요청했다. 또, 대전 동구의 장점인 천혜의 자원인 대청호와 식장산을 도심형 슬로시티로의 육성을 건의하면서 현재 판암동까지 운행되고 있는 대전도시철도 1호선이 동신고등학교와 세천도시 자연공원까지 연장 운행되면, 자연과 전통을 보존하면서 대전 동구의 지역경제를 살릴 수 있고, 시 외곽에 있는 동신고등학교 학생들을 야간 범죄로부터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청호와 식장산을 찾는 차량으로 인한 대전 도심 교통난을 해소 할 수 있다고 했다. 류택호 의원은 “대전시립병원 설립 유치” 건의안을 통해 대전시가 둔산 개발에 이어 노은과 관저, 도안신도시 개발로 치달리면서 행정, 경제, 교육, 문화, 의료시설 등 관련 시설이 특정 지역에 편중되어 있음을 지적, 민선5기 염홍철 대전시장의 선거 공약중 하나인 대전시립병원 건립을 원도심인 동구 용운동에 유치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와 관련해 12월 22일 흑자경영을 통해 전국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는 대구의료원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동구의 저소득층이 대전시 전체의 29%이고, 노인 인구 비율이 5개구 중 가장 높아 병원급 공공 의료시설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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