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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구의회 김종성.박선용의원 "꼭 해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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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06-15 | 조회수 | 1185 |
김종성 박선용 의원의 도시철도 1호선 판암역에서 동신고등학교 앞까지 연장(2.2km) 운행 추진 의지는 현재 도시철도가 판암역을 종점으로 하고 있지만 700여 학생과 교직원이 출퇴근하는 동신고등학교 대청호와 식장산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점차 증가 추세에 있어 설득력 연장운행 간이역설치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동구의회는 지난 5월30일 179회 임시회에서 도시철도 1호선 판암역에서 동신고등학교 앞까지 연장 2.2km 운행 간이역 설치를 골자로 하는 건의안을 “관광자원화를 위해서라도 대청 호반길과 식장산을 연결할 수 있도록 연장 운행해야 한다”며 채택하기도 했다.
한나라당 소속 4선 의원의 김종성의원과 민주당 초선의원인 박선용의원은 식장산과 대청호를 잇는 관광벨트조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의기투합을 했다.
이들은 “도시철도 1호선 노선 연장 간이역설치는 비단 동구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여가활동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식장산과 대청호를 찾는 시민들과 외지방문객들이 주말이면 1천여명 이상이 찾고 있고 이밖에도 주민들과 통학 학생들을 따진다면 교통수요는 점정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간이역설치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 설명회와 서명을 받기 시작하는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이들 의원들은 도시철도1호선 노선 연장 운행 간이역설치 추진을 위해 오는 19일 새벽부터 식장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설명과 서명운동을 전개 하겠다는 계획이다.
두 의원들은 “기초의원의 역할이 무엇인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해야 한다”며“ 어려움이 많겠지만 6대 의회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관철 시키겠다”며 강한 의지와 함께 행동으로 실천하는 의정활동을 보이고 있어 올바른 지방의원상을 행동으로 보여 주고 있다.
시민들과 지역주민은 물론 동구의회 의원들도 이들의 행보에 속속 동참하고 있지만 동구지역구 출신의 대전시의회 곽수천의원은 “연장되면 좋다”면서도 “도시철도 때문에 대전이 시끄럽다 지켜보고 있는 중”이라며 예산. 정치적 입장등을 들어 고개를 돌리고 있다. 또 다른 시의원 역시 간이역이 설치되면 좋은 일이다 찬성은 한다면서도 갖가지 이유를 들어 곽 의원과 별반 다르지 않은 입장을 보여 지역 숙원사업을 정치적 잣대만 들이 대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동구의회에 따르면 간이역이 설치되어 있는 광주 녹동역의 경우 일평균 60여명의 이용하지만 간이역이 설치되어 있다며 대전시가 의지만 있다면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 했다.
한편, 도시철도 1호선 노선 판암역 연장 추진은 지난 민선 4기 당시에도 거론이 됐지만 이용객 문제, 예산 등의 이유로 추진이 유야무야 무산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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