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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구의회, 2015년 첫 회기 7건의 의원 입법 발의 조례 처리로 힘차게 출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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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15-02-13 | 조회수 | 770 |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유택호)는 제210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2015. 2. 13.)를 개최하고 각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7건의 의원 입법 발의된 조례를 처리한다. 송석범의원의“대전광역시 동구 건의안 및 결의안 관리지원 조례안”, 이나영의원의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오관영의원의 “대전광역시 동구 자율방범대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박영순 의원의 “대전광역시 동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심현보 의원의 "대전광역시 동구 공공시설 내 장애인 등을 위한 최적관람석 지정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원용석 의원의”대전광역시 동구 공공디자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박민자 의원의“대전광역시 동구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7건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활정치를 실천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먼저, 송석범 의원의“대전광역시 동구 건의안 및 결의안 관리지원 조례”는전국 기초자치단체중 최초로 만들어진 조례로, 지역 현안사업과 민의를 적극적으로 중앙부처와 시 등 상급 기관에 전달하는 근거를 마련했다. 이나영의원의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은 구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구정 발전을 위하여 관심 있는 분야에 관한 의원 연구 활동을 촉진하는 내용으로 공부하는 의원상 정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오관영의원의 “대전광역시 동구 자율방범대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각종 범죄와 사건․사고로 인해 안전을 위협 받고 있는 주민을 위해, 자율적으로 구성된 자율방범대의 운영 및 지원을 위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고 있다. 박영순의원의 “대전광역시 동구 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주민 복지욕구 증대와 복지 사각 지대 해소를 위해, 최일선에서 행정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통장의 임무에 복지취약계층 및 위기 가정 발굴 등의 임무를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있다. 심현보 의원의 "대전광역시 동구 공공시설 내 장애인 등을 위한 최적관람석 지정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은 장애인 등의 문화욕구 충족을 위해 공연장 등에 장애인을 위한 최적의 관람시설을 설치하고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원용석 의원의 "대전광역시 동구 공공디자인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유니버설 디자인은 장애인 및 여성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유니버설 디자인을 심의하는 해당 위원회에 장애인 등의 참여를 명문화하고 있다. 끝으로 박민자 의원의 “대전광역시 동구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저출산 시대의 출산 장려와 여성 복지 증진을 위해 차량을 이용하여 공공시설을 방문하는 임산부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실질적인 제7대 의회를 시작한 동구의회의 활발한 의원 입법은 의정 활동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내용 또한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담고 있어 새해 첫 임시회부터 한결 높아진 자신감으로 제210회 임시회를 마무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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