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황인호) 의원들은 6일 동구노인종합복지관 노인대학 개강식에 참석하고 점심시간에는 노인들에게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 황인호의장과 동구의회 의원들이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노인대학은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사회교육프로그램을 통해 노인들의 자아실현에 기여하고 적절한 운동과 심신강화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의원들은 점심시간에는 노인들에게 배식봉사를 실시해 어르신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봉사정신을 실천했다.

황인호 의장은 “사회가 다변화되고 노인들의 수명이 연장되어 노인들에게도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노인대학을 개강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무료배식봉사를 통해 어르신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며 봉사정신이 사회 전 지역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