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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구의회 제19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개 건의안 채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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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12-09-19 | 조회수 | 735 |
대전 동구의회(의장 김종성)는 18일 본회의장에서 제190회 임시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 동구의회는 ▲자치구 재원조정교부금 상향 조정 건의안(오관영 의원 발의) ▲대전광역시 지역개발기금 융자이율 2%로 인하 건의안(윤기식 의원 발의) ▲세천동 일원 힐링 야구 연습장 조성 건의안(원용석 의원 발의)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체험홈 수료자 지원 건의안(이나영 의원 발의) ▲옥외광고물 배상책임보험 가입 의무화 추진 건의안(강정규 의원 발의) 등 5건의 건의안을 채택했다. 오관영 의원은 “자치구 재원조정교부금 상향조정 건의안”에서 대전광역시 자치구 재정 안정화를 위해 자치구 재원 부족액 363억 원에 대한 재정보전금을 201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에 반영해 줄 것과 재정교부금 교부율을 35%로 상향해 줄 것을 건의했다. 윤기식 의원은 “대전광역시 지역개발기금 융자이율 2%로 인하 건의안”에서 대전광역시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 지역개발기금의 융자 조건이 충남과 충북에 비해 높다며 융자이율을 4%에서 2%로 인하하고 상환조건도 5년 거치 10년 상환으로 변경해 달라고 요청했다. 원용석 의원은 “세천동 일원 힐링 야구연습장 조성 건의안”에서 대전에만 야구 클럽이 600개가 있지만, 연습장이 부족하고 동부경찰서 이전으로 없어지게 될 동구 리틀 야구 연습장을 대신할 장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야구 도시 대전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대청호·식장산과 연계될 경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군 저유소 부지 또는 세천동 일원 유지를 활용한 야구연습장 조성을 건의했다. 이나영 의원은 “중증장애인자립생활 체험홈 수료자 지원 건의안”에서 시설과 가정을 벗어나지 못하는 중증장애인의 사회적응 프로그램인 중증장애인자립생활 체험홈 정책이 성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임대주택 입주 시 가점을 부여해주고 수료 후 시설이나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자립을 원할 때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정착금(3백만 원)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강정규 의원은 “옥외광고물 배상책임보험 가입 의무화 추진 건의안”에서 옥외광고물은 설치과정에서부터 철거기간까지 항상 인명사고의 위험이 있고, 태풍에 대비한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강제사항이 아닌 광고물에 대한 배상책임 보험 가입을 의무화하여 보험료를 낮추는 정책을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 김종성 의장은 “의회의 기능이 예산 심의와 집행부 정책 감시·견제 기능에서 대안을 마련하고 제안하는 기능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의원들의 의정역량 강화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4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동구의회 제190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건의안, 동의안 등 16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고 구정 주요 사업 현장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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