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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구의회 황인호 의장 2012 올해의 존경받는 인물 대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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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12-07-16 | 조회수 | 818 |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황인호 의장】지키지 못할 공약을 남발하고 겉만 번지르하게 포장된 정치인이 아니라, 민심을 겸허히 수용하며 지역민들을 대변해 봉사할 수 있는 참된 일꾼에 대한 국민들의 열망이 그 어느 때보다 드높은 요즘이다. 이에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황인호 의장은 소외계층과 구민들을 대변한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민의 복리증진 등에 적극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1998년 대전 동구의회에 입문한 황 의장은 현재까지 4선 의원으로서 지역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며, 지역발전 현안사업 추진에 탁월한 의정능력을 펼쳐왔다. 특히 그는 낙후된 동구의 생활환경 개선과 인구감소문제 해결 등을 위해 삼성동에 한밭자이아파트를 유치시킨 주역으로 유명하다. 또한 25%에 머물렀던 동구의 도시가스 보급률을 50%까지 끌어올리고, 대전 최고 수준의 헬스주민자치교실 마련과 삼성근린공원에 최적의 체육시설 확충 등에 기여하며, 14년 간 해외연수비를 자진 반납해 25만 구민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아왔다. 그러면서 도시가스사업기금설치 조례, 노인정보화교육 및 경로당정보화 지원 조례, 새터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 조례, 저소득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지급 조례,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등 40건이 넘는 조례를 대표 발의하고, 그 중 10건은 전국 최초의 조례로 행정안전부에서 특이우수조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는 황 의장이 사무실에 야전침대를 갖다놓고 밤을 새워가며 민원해결 방안을 공부하고, 전국 의회에서 제정한 조례들을 연구·분석해 대전 동구에 꼭 필요한 정책들을 입안한 노력의 결정체이자, ‘조례 제조기’란 영예의 호칭이 뒤따른 배경이다. 이런 황 의장의 열정과 의지는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선정 개인부문 우수상, 대전광역시 장애인정책 의정활동 우수의원, 대한민국의정대상 개인부문 최고의장상,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기초의원 분야 대상 등을 지난 한해에 연거푸 수상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이를 토대로 황 의장은 ‘엘리트 지방의원 되는 길’이란 책자를 최근 발간했다. 이 책은 지방의원들이 주민과 함께 좋은 조례를 만든 사례와 예산을 절약한 사례, 정부의 대단위 국책사업과 민간 투자를 유치해 지역발전을 촉진한 사례 등을 담고 있다. 이와 관련해 황 의장은 “지방의원들의 자질과 전문성 부족이 자주 지적되는 상황에서 초선 의원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지방의회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모범 사례집 형태로 집필했다”며 “후배의원들과 지방의회 역할 정립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지역 발전과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대전광역시 동구의회 황인호 의장은 대전 동구의 발전과 지역민의 복리증진에 헌신하고 각종 지역현안 및 민원 해결에 탁월한 의정능력을 발휘하면서 선진 의회상 구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2 올해의 존경받는 인물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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