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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동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원안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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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대전동구의회 | 작성일 | 2014-02-19 | 조회수 | 949 |
발의의원 | 류택호 | 회차 | 0 | 채택일 | 2014-02-19 |
수신처 | |||||
존경하는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님과 이장우 국회의원님, 신뢰와 소통을 내세운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공약 사업 이행에 대한 기대와 대동2구역이 우선 사업지구로 선정되었다는 발표에 희망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대동2구역 지역 주민들은 사업재개 소식에 동네에 큰 경사가 난 것처럼 좋아하며 큰 기대를 하였지만, 대동2구역 사업 전체 대상 구역 127,072㎡ 중 14.6%인 45세대 18,489㎡가 제외되어 지역민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사업구역 내 지역 주민들은 십수년간 재산권 행사를 하지 못하는 피해를 입었고 도시가스와 상하수도 정비 등 기반 시설 제외의 손해를 감수하면서 정부의 약속을 믿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원안에서 축소 발표된 대동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에서 제외된 지역 주민들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절망하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동구의회는 지난 2013년 10월 29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귀 공사가 사업재개를 약속한 내용이 “구역 축소 및 사업방식 변경 없는 추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전제는 주민대표회의, 대전시, 대전 동구에서 제시한 원칙과 동일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나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발표한 내용은 사업 시행자인 대전광역시 동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 방향과도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님과 이장우 국회의원님, 그리고 한현택 동구청장님. 25만 구민과 함께 대동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원안 추진을 희망하는 지역 주민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아래와 같이 건의 드립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는대통령의 공약사업이며 국가가 약속한 대동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제외된 필지 없이 당초 사업 계획대로 추진해 주시길 바랍니다. 대전광역시 동구에서는해당 사업에서 제외된 용운동 147-2번지 등 86필지 지역민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에 강력하게 항의하여 원안대로 사업을 재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장우 국회의원님께서는 대동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에서 제외된 지역 주민들의 절망과 분노를 헤아려 사업시행 기관에 원안대로 사업재개를 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해 주시길 바랍니다.
2014년 2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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