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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나백주 건양대 교수 특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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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04-04 | 조회수 | 1150 |
대전 동구의회(의장 황인호)는 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의원 및 구 담당이상 간부공무원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나백주 건양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대전시립종합병원 설립 필요성’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
나 교수는 특강을 통해 대전이 전국 16개 광역자치단체 중 공공의료기관이 없는 3곳 중 한 곳임을 지적하며 저소득층 주민들이 복합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시립종합병원 건립 타당성을 강조했다.
특히 저렴한 비용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과 대구 등 타 지역의 사례를 본받아 대전도 시립병원을 반드시 설립해야 함을 강조하며 보건복지부가 공립병원 지원을 위해 광역자치단체에 매년 30억여원씩 제공하고 있음을 언급했다.
황인호 동구의회 의장은 “동구는 65세 이상 인구비율이 대전에서 가장 높고 소외계층이 밀집돼 있는 만큼 대전시립종합병원은 동구에 설립돼야 한다”며 “강의를 통해 집행부와 의회 간 시립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모두 지혜를 모아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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