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홈으로 > 의정활동 > 보도자료
제목 | 민심 뛰어든 날쌘돌이 "주민 신뢰 얻고파"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03-30 | 조회수 | 1046 | ||||
박선용 대전시 동구의회 의원은 최근 인동시장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해 시장상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다. 올해 우리나이로 예순 두 살인 박 의원은 17개의 설문 문항을 직접 만들어 상인들에게 배포하고 수집해 데이터 분석 후 보고서까지 작성했다. 박 의원은 “구에서 인동시장을 활성화하겠다고는 하는데 과연 어떤 방법이 좋은지와 5일 장터를 어떻게 추진할지가 궁금하기도 하고 주민 의견을 들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설문조사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설문 결과 대전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인 3·16인동장터 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동구가 1일과 6일을 5일장으로 운영하기로 했던 것과 달리 상인들은 매주 수요일 운영되는 수요장터를 선호한 것으로 드러났다. 박 의원은 이 같은 결과를 집행부에 전달했으며 이는 인동시장 활성화 방안을 결정하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임연희ㆍ동영상=이상문 기자 |
다음 글 | 나백주 건양대 교수 특강 |
---|---|
이전 글 | 동구의회 황인호 의장, 보훈단체 임원과 간담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