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홈으로 > 의정활동 > 보도자료
제목 | 박선용 "남대전IC 만남의 광장, 간판만 덜렁"지적 | ||||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12-12-06 | 조회수 | 1075 |
남대전IC안에 조성 중인 만남의 광장에 안내판을 설치했지만 진출입로 설정의 문제로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또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방채 상환에 세수확보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 동구의회(의장 김종성)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황인호) 박선용 의원은 5일 열린 교통과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지적하고 조속한 조성을 촉구했다. 박선용 의원은 “남대전IC 안에 만남의 광장을 만들자고 했었는데 추진내용을 보니까 12월 초까지 안내판만 2개 설치한다고 돼 있다”며 “진출입로 문제는 어떻게 처리됐느냐. 화단을 정리해서 진출입이 용이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박선용 의원은 이어 “차일피일 미뤄지다보면 사업에 차질이 생긴다”며 “주차면수가 부족해 뒷 쪽 46면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그는 이어 “책임보험 체납 과태료 징수율이 2011년, 2012년 2년 동안 22%밖에 되지 않는다”며 “차량을 운행하면서도 책임보험을 내지 않는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생각하면 책임보험은 다 들고 있고 여기에 종합보험까지 드는 추세”라며 “징수대책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할 수 있는 대안이 있느냐”고 질의했다. 박선용 의원은 “징수권 시효 경과년수가 5년인데, 동구에도 대포차가 많지 않느냐”며 “내년부터 지방채 상환이 본격화될 것인데, 세수확보를 위해 각 실과에서 노력을 해줘야 한다”고 세수확보 당부했다. |
다음 글 | 강정규 "20m이상 가로등 전기세 대전시가 부담해야" |
---|---|
이전 글 | 이나영 의원 “노점상-상가적치물 치워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