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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오관영 의원 "재래시장 주말 주차단속 피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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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12-12-06 | 조회수 | 1112 |
대전 동구의회(의장 김종성)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황인호) 오관영 의원은 5일 열린 교통과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재래시장 이용객들의 주차민원에 대해 지적하고 나섰다. 오관영 의원은 “우리 구청은 직원들이 나서서 장보기 운동 등을 하면서까지 중앙시장 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재래시장 이용이 많은 일요일에는 주차단속을 절제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오관영 의원은 “공영주차빌딩의 경우 일요일에는 무료”라며 “이런 내용도 주민들은 잘 몰라 배회하다가 다른 곳으로 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 의원은 “홍보를 잘 해줘야 되지 않겠느냐”며 “일요일 재래시장에 장보러 왔다가 단속을 당하면 기분이 좋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신도극장 일방통행 때문에 17억 정도의 예산을 세워서 주차장부지를 확보해 놓은 상태 아니냐”며 “주차장 실시설계가 언제부터 들어가느냐. 주차장이 너무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오 의원은 “특히, 일방통행으로 인해 주차면이 부족하다. 일방통행으로 인해 장사가 잘 되지 않아 상가가 다 죽어 흉물스러울 정도”라며 “거기에 주차장이 완성이 돼서 상권을 살려줘야 되지 않겠느냐”고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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