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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구의회! 행정사무감사 팀플레이 빛을 발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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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11-25 | 조회수 | 805 |
대전시 동구의회(의장 황인호)가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2011년 행정사무감사((위원장 박선용, 부위원장 이규숙,2011. 11. 23∼12. 1)를 시작했다. 김종성 의원은 국제화센터 소송 진행 상황에 대해 질의하면서 승소와 패소에 대비한 준비 상황에 대해 질의하고 승소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류택호 의원은 구 자체감사 실적이 외부감사 보다 적은 이유를 묻고 감사 직원에 대한 전문성 확보 방안을 제시했으며, 업무보고 중 실?국장 책임 경영제와 구청장 공약 사업 추진 현황을 따져 묻고 내실 있는 추진을 당부했다. 이나영 의원은 사회단체보조금 편성 절차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예산이 부족하지만, 공개 모집 등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집행부의 답변에 작년과 동일한 답변이라며 사회단체보조금 운영에 변화된 모습을 구체적으로 보여 줄 것을 촉구했다. 심현보 의원은 행정소송 패소가 많은 이유를 추궁하면서 패소원인에 공무원의 귀책사유는 없는 지와 패소에 따른 예산 낭비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담당 직원의 업무연찬을 통해 패소로 인해 행정력과 재정이 낭비되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오관영 의원은 동구의 재정이 어렵다며, 신청사 입주시 운영비와 지방채 반환에 따른 예산 부족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면서 구정질문시 요청한 재정안정화를 위한 T/F 팀을 구성 하지 않은 이유를 추궁했다. 이규숙 의원은 중장기 투자사업 중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과 보훈회관 건립 사업 추진 실적이 저조한 사유를 따졌으며, 위원회 현황 질의에서는 개최 실적이 없는 위원회에 대해서는 필요성을 재검토하여 법적 사유가 아니라면 정비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현숙 의원은 정보화 소외계층 해소를 위해 큰 역할을 담당했던 지역정보화센터가 교육장소를 확보하지 못한 사유를 묻고 신청사 이전시 교육장 확보와 IT시대에 대비한 구민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강정규 의원은 청렴한 공직사회 건설을 주문하면서 감사부서 인원의 적정성과 감사 시 지적 사항이 반복되지 않도록 자체 교육을 주문하였으며, 공무원 징계가 없도록 업무연찬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직원의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박선용 의원(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기 위해 2개 팀을 구성, 업무연찬을 해 왔다며, 1회성 질의를 지양하면서 의원간 협력을 통해 문제점을 찾아내고 대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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