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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구의회, 의원 전문성 확보 및 정책중심 의회 개설 /건의안 및 조례안 지역발전 위한 전방위 분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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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02-09 | 조회수 | 994 |
대전시 제6대 동구의회(의장 황인호)는 1의원 1특위를 2011년 새해 목표로 삼아 소속 의원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정책 중심의 의회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올해 첫 의회인 176회 임시회( 8일∼ 15일)에서는 건의안 3건과 결의안 1건이 제1차 본회의에서 채택되고 의원입법 발의 조례안 4건이 상정된 상태이다. 건의안 및 조례안, 의원입법 발의안의 내용도 재정, 도시개발, 경제, 복지 분야 등 지역발전을 위한 전방위 분야로 확대되고 다양해지고 있다. 원용석, 김종성의원은 2011년도 구별 재원 부족액이 1,262억원에 달한다며 대전시 자치구 재원부족 해결을 위해 재정보전금을 통해 일시 해결을 요청하며, 재정난이 재발하지 않도록 의회의 예산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아울러 자구책 마련의 강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 오관영,황인호 의원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공약 파기에 대통령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에게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입지 공약은 대통령께서 충청민에게 약속한 사업이므로 500만 충청인과의 약속을 지켜달라는 건의문을 작성 제출했고 약속 불이행은 지역감정을 악화시키고 국가경쟁력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현숙, 이나영 의원은 3.1절을 맞이해 대전에서는 유일하게 생존해 계시는 위안부 피해자가 24시간 간병인이 필요한 중증 치료를 받고 있다며, 위안부 피해자가 한분이라도 더 살아 계실 때 일본정부의 사과와 보상을 요구하는 결의안을 채택, 보건복지부 장관과 일본대사관에 전달했다. 심현보, 황인호 의원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개선 건의안을 작성해 행정안전부 장관과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발송했다.
동구의회 황인호 의장은 “앞으로 수동적인 의정 활동에서 벗어나 현안 사업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의정을 펼치고자 하는 동구의원들의 노력이 민생을 위한 각종 조례안 입법 활동과 건의안 및 결의안 채택 등의 방법으로 나타날 것”이라며 “그 성과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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