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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구의회 '재정난 자치구 구제책' 촉구 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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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02-08 | 조회수 | 972 |
대전 동구의회가 구멍 난 자치구 재정을 위한 구제책을 재차 촉구하고 나선다. 의회는 8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176회 임시회에서 ‘대전시 자치구 재원부족 해결을 위한 재정보전금 긴급 지원 건의안’을 채택한다. 올해의 자치구 재정난은 지난해에 비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이를 타개할 방법조차 없어 시에 강력히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황인호 의장은 “지난해에 비해 올해는 재정난이 심각할 것으로 보인다. 더욱이 해결방법조차 없어 시가 나서지 않는 이상 악순환은 계속될 것이다”며 “재원조정 교부율이야 지난해 통과 된 만큼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매칭펀드 사업에 대한 구비부담을 줄이도록 촉구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관련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개선 건의안’도 채택한다.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800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됐지만, 올해는 예산이 줄어 130여 명밖에 모집할 수 없는 실정이다. 황 의장은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많은 구직자들이 일자리를 구했지만, 올해는 예산이 적어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특히 동구의 경우 이 사업의 일자리 찾는 사람이 많아 지난해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건의안을 채택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의회는 이와 함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충청권 입지 대통령 공약 이행 촉구 건의안’ 등 총 14개의 안건을 이번 회기 중에 채택 또는 심의한다. 금강일보 20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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