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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린이들의 영원한 대모 “교육환경 개선 주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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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03-25 | 조회수 | 973 | ||||
“구의원이 된지 9개월인데 여전히 제게 안 맞는 옷을 입은 것처럼 부담스러워요.” 유아교육을 전공한 뒤 줄곧 어린이집 교사와 원장을 하다가 대전시 동구의회에 들어간 이규숙(49·사진)의원은 힘들다는 말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여성의무공천제 시행으로 정치와 인연을 맺은 이 의원은 “아이들과는 아무 이해관계 없이 사랑을 나눠주고 잘 지도하기만 하면 됐는데 유권자들과는 쉽지 않다”고 토로했다. 동네 경로당에 가면 막걸리 한 병도 안 들고 빈손으로 왔다는 지청구를 듣기도 하고 자생단체에 조금이라도 서운하게 하면 다음 선거에서 두고 보자는 말을 서슴지 않는단다. 아동복지와 사회복지를 공부한 이 의원은 “저출산과 고령화, 청소년문제가 심각한데 그동안의 경험을 살려 열악한 동구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의정활동의 초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임연희ㆍ동영상=이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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