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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봉사하는 이웃집 아저씨 "작은 일부터 최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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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03-21 | 조회수 | 962 | ||||
“주민 개개인의 입장에선 마을 공원조성과 주거환경개선보다 당장 호주머니에 2000원을 넣어주는 게 더 와 닿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상처도 받았죠.” 동구의회 류택호(62·사진) 의원은 3선이지만 2, 4, 6대로 한 번씩 건너 당선의 기쁨과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류 의원은 “열심히 일했다고 자부했는데도 선거에서 떨어졌을 때의 실망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지만 그때마다 나 자신을 돌아보면서 더 낮은 자세로 다시 시작했다”고 회고했다.
“동구 전체를 훤히 알고 있는 지금이 지역을 위해 가장 왕성하게 일할 수 있는 시기”라는 류 의원은 “작은 일부터 충실하고 동구 전체의 발전을 위해 소신껏 일하는 한결같은 이웃집 아저씨로 주민들에게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임연희·동영상=이상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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