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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제5대 동구의회 첫 정례회 마감(CMB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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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9-21 | 조회수 | 5452 |
[CMB뉴스] 제5대 동구의회 첫 정례회 마감 제5대 동구의회 첫 정례회 마감 <아나운서> 동구의회는 20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5일 시작된 제137회 정례회를 모두 마쳤습니다. 16일 동안의 회기동안 구청장과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처리했습니다. 제5대 동구의회의 첫 정례회를 박종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cg: 20일, 제5대 동구의회 첫 정례회 폐회 ) <기자> 동구의회 의원은 모두 13명, 이 가운데 초선의원이 모두 8명으로 전체의원의 3분의 2를 차지합니다. 의정경험이 짧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동구의회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각종 재·개정 조례안을 심사하고, 2005년도 세입·세출결산승인안과 예비비지출 승인안의 심의하는 등 큰 무리 없이 첫 정례회를 마쳤습니다. <인터뷰> 송석락 의장 / 동구의회 (cg: 동구의회,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 내무위원회는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과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 제증명 등 수수료 징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심의했고, 사회건설위원회는 폐기물관리조례와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조례의 일부 개정 조례안의 심의를 마무리 했습니다. 특히 이번 제137회 정례회는 이장우 동구청장이 제안한 구의 행정기구 개편안에 대한 신중한 논의가 눈길을 끌었습니다. (cg: 동구청장의 행정기구 개편안 신중 논의) 동구는 동구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기위해 기존의 원도심 정비사업단을 폐지하고, 교육환경 개선과 레저벨트 구축, 재래시장 육성을 담당할 전략사업팀을 신설하는 "구 행정기구 설치조례 개정안"을 내놨습니다. 이에 일부 의원들은 원도심정비사업단을 폐지할 경우 경부고속철 정비사업 등 시와 함께 추진해 나갈 각종 사업이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우려와 함께, 그동안의 성과와 문제점에 대한 평가도 없이 기존의 조직을 흔드는 것에 대한 의구심을 보냈습니다. (청장 의지 존중, 기존사업 연속성 보장) 결국 동구의회는 이 청장의 의지는 존중하되 기존 사업에 대한 연속성을 보장하자는데 뜻을 모아 "주택재개발 담당" 기구 명칭을 "원도심역세권개발 담당"으로 변경하는 것으로 조례안을 가결했습니다. 이밖에도 일부 의원들은 동구의 재정자립도를 고려해 예산절감을 위해 노인종합복지관의 민간위탁 필요성을 제기하는 등 구정 현안 사업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인터뷰> 송석락 의장 / 동구의회 이번 동구의회 첫 정례회는 행정부와 의회사이에 화합의 기틀을 마련하고, 짧은 의정경험에 대한 우려를 극복하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와 함께 제 5대 동구의회 첫 정례회를 마무리했습니다. CMB뉴스 박종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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