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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전 동구 가오택지지구내 ‘제3여성회관’ 건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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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9-27 | 조회수 | 3685 |
- 충남일보 2006.9.27(수) - 대전 동구 가오택지지구내 ‘제3여성회관’ 건립 시, 연말 예정부지 23억원 매입 계획 선병렬 “국비 32억2천100만원 확보” 대전 동구 가오택지지구 내(법정동은 대성동에 해당)에 제3여성회관이 들어선다. 열린우리당 선병렬 의원(대전·동구)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구 대성동 여성회관(제3여성회관) 건립과 관련, “내년도 국비(복권기금) 32억21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대전시엔 제1여성회관과 제2여성회관이 각각 서구(도마동)와 대덕구(법동)에 편중된 관계로 동구여성들에겐 접근성 떨어져 이용하는데 매우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선 의원은 “제3여성회관 건립으로 동구지역 여성 7만8천여명(20세~65세)의 사회참여 욕구에 부응하는 교육·복지시설 인프라 구축케 돼 동구 구도심 지역의 균형개발 촉진은 물론 문화욕구 충족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 의원은 “그동간 동구 관내에 변변한 여성시설이 전무해 지역주민들의 숙원으로 늘 마음에 걸렸었는데, 이번에 국비 32억원을 확보해 제3여성회관을 건립할 수 있게 됐다”며 이 사업을 전폭 지원해준 대전시에 공을 돌렸다. 그러면서 “앞으로 제3여성회관은 대전용운동에 건립될 국제규격 수영장 건립과 함께 낙후된 동구의 지역개발 및 이미지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구 대성동 133번지 가오택지지구 내에 세워질 제3여성회관은 대지 5,607㎡, 건물연면적 4,950㎡, 지하1층 및 지상3층 규모로 총 사업비 100억2천만원(시비 68억원, 국비 32억 2천만원)이 투입돼 내년에 공사를 착공해 오는 2009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한편 대전시는 금년 말에 한국토지공사 소유인 여성회관 예정부지를 23억원에 매입할 계획이다. / 박남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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