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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구의원은 주민의 참된 심부름꾼" -김종성 동구의회 의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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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12-08-27 | 조회수 | 839 |
대전시 동구의회는 지난달 31일 6대 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 지었다. 후반기 의장에는 김종성 의원이, 부의장에 류택호 의원이 선출됐다. 대전의 5개 의회 중 가장 늦게 원구성이 이뤄진 것이다. 김 의장은 지난 5대 동구의회에서도 후반기 의장을 역임한바 있다. 김 의장은 “후반기 의장이 됐다고 해서 틀려진 것은 없다”며 “의회 수장이 된 이상 의원들과 힘을 합쳐 주민들의 의견을 먼저 수렴하고 균형 잡힌 의회 상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의장단 구성이 늦어진 이유에 대해 그는 “전반기에도 원구성이 늦어 졌다”며 “다른 의회보다 15일 정도 늦어진 것이지만 황인호 전반기 의장의 임기에 맞춰서 하다보니 늦어지게 됐다”고 했다. 김 의장은 새누리당 소속으로 동구 의회내에서는 '소수파'다. 그는 수적 열세를 딛고 의장에 선출된 배경을 이렇게 설명했다. “2년이 지나다 보니 의원들도 당보다는 인물 됨됨이에 많은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구의원은 주민의 심부름꾼 자처해야 김 의장은 지방자치 초대 동구의회 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했다. 그의 나이 42세였다. 지난 22년 동안 동구의원 선거에서 4번 당선했고 2번 낙선했다. 그는 “주민들의 심부름 꾼으로 정치를 해왔다”며 “세월이 흐르다 보나 성숙한 의원의 이미지가 남은 것 같다”고 했다. 지역구내에 추천맛집을 소개할라고 하자 김 의장은 송원갈비를 꼽았다. 그는 “동구지역에서는 오래된 식당이지만 식당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도움이 되고자 추천했다”고 했다. 그는 "송원갈비에서 새로운 메뉴를 개발했는데 맛이 일품이라며 많이 찾아 달라"고 당부하기도했다. 공군 기교단 시절, 아내와 대전곳곳 다니며 데이트 김 의장은 22세에 공군에 부사관으로 입대를 했다. 근무는 현재 둔산동에 위치한 공군기교단이었다. 아내를 하사 시절 만났다고 한다. 자주 만나다 보니 정들어 결혼을 하게 됐다고. 40년 전 젊은 연인들이 갈 곳이 많지 않았던 대전에서 대전극장통, 중앙극장 등 안 가본 곳이 없다고 한다. 그는 “구의원들은 주민들의 진정한 심부름 꾼”이라며 “주민의 말이라면 귀담아 듣고 주민들과 대화를 하며 주민을 위한 의원 생활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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