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홈으로 > 의정활동 > 보도자료
제목 | 동구의회,구정질문 통해 집행부 압박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03-18 | 조회수 | 1070 |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대전 동구의회 의원들이 지역현안과 주민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구정질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나영 의원은 "동구는 시비와 구비를 통해 작은 도서관을 지원해야 하지만 구에서 사업비를 확보하지 못해 반납해야 할 실정"이라며 "이는 구에서 관심과 의지가 부족한 것 아니냐"고 질타했다. 이 의원은 “작은 도서관은 소외된 지역의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시작된 사업”이라고 강조하고 “사회의 관심 부족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 저하 등이 우려 된다”며 일자리 창출 사업을 활용, 지역 기업과의 자매결연 추진 등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오관영 의원은 인쇄거리 주차장 해소 방안과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질문을 이어 갔다. 오 의원은 “전통시장은 삶의 현장이며 서민경제의 원천”이라며 “대형 마트에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시설 현대화가 필수적”이라고 강조 했다 그러면서 “중앙시장 생선골목 내 여자화장실은 들어가자마자 풍겨나오는 악취로 불편한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라고 지적하고 “전통시장을 찾는 사람에게도 생활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시설의 현대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또 “먹자골목 테마거리 조성사업인 아케이드 설치 사업추진이 미비하다”면서 “추진현황과 예산확보 방안은 무엇이냐”고 따졌다.
이날 마지막 질문자로 나선 원용석 의원은 “현재 동구 지역의 가양동과 용전동, 자양동, 대동을 중심으로 한 동구 중심 지역의 경우 보건진료 혜택에서 소외되고 있다”며 “구 가양1동 주민센터를 건강센터 분소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 가양1동 주민센터는 1967년에 준공되어 리모 델링이 필요한 시점 이라며 동구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행정의 새로운 방향 설정을 위해 구 가양1동 주민센터(현 새마을운동 동구지회) 사무실을 가칭 “100세 장수 건강센터”로 활용하자고 제안 했다. |
다음 글 | 봉사하는 이웃집 아저씨 "작은 일부터 최선" |
---|---|
이전 글 | 대전 동구의회, 日 지진 지원 건의안 채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