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홈으로 > 의정활동 > 보도자료
제목 | 동구의회, ‘금산 우라늄광산 채광인가 반대’건의안 채택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0-11-23 | 조회수 | 1183 |
대전시 동구의회(의장 황인호)가 우라늄광산 채광인가를 반대하는 건의안을 23일 제175회 정례회에서 채택한다. 동구의회는 대전천,유등천의 상류지역인 충남 금산군 복수면 목소리 산3-5번지 일원의 277ha(831천평)에 추진 중인 우라늄광산 개발은 금산군을 포함, 대전시 생활권 전체의 문제이며 대전시 5개구의 강력한 반대의사 표시 공조가 필요한 사항이라고 밝히면서 반대의사를 표명했다. 동구의회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우라늄광산 개발시 광물찌꺼기 폐수가 대전천, 유등천, 갑천으로 유입될 경우 하천 및 상수원(지하수)오염으로 우리구의 피해가 우려되며 동구의회는 “우라늄 광산 개발로 인한 인명피해, 환경오염, 이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막기 위해 금산군 및 대전 5개구와 공조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반대의사를 분명히했다. 동구의회는 또 “당초 우라늄 채광계획이 인가신청 되었으나 충청남도가 환경문제와 금산주민들의 반대로 불인가 처분을 내렸으며 광업권업자는 이에 불복하여 지식경제부에 행정심판을 청구, 행정심판 심리가 예상되고 있다.”고 우려했다. 대전투데이 2010.11.22 한대수 기자 |
다음 글 | 웅진씽크빅 “건축비 35억 환원” /동구국제화센터특위서 공식 밝혀… 10억 행방 조사는 계속될듯 |
---|---|
이전 글 | 황인호 동구의회 의장 전국 지방의원 우수제안문 채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