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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구의회 “웅진씽크빅 의혹 해명”/기자회견서 국제화센터 운영권포기 촉구 성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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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01-24 | 조회수 | 1174 |
대전시 동구의회가 국제화센터 수탁운영업체인 (주)웅진씽크빅에 대해 운영권 포기와 그동안 제기된 의혹을 정확히 해명할 것을 요구하며 다시 한번 압박했다. 동구의회(의장 황인호)는 지난 17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화센터와 관련해 웅진씽크빅의 앞으로 입장과 정확한 해명을 오는 24일까지 밝혀줄 것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동구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초기투자비 47억원 중 1억여원에 대한 정확한 사용처, 이중계약과 허위계약서에 대한 정확한 해명, 성행위 동영상을 유포한 영어강사 출국따른 국제화센터의 책임 문제에 개탄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교육 관련 대표기업 (주)웅진씽크빅은 법적·사회적 책임을 지고 그동안 밝혀진 의혹을 정확히 해명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국제화센터의 수탁업무를 해지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황인호 의장은 “웅진씽크빅 측이 정확한 해명과 국제화센터의 운영을 포기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는 이날 “동구의회는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그 역할과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라도 당장 수사의뢰해 국제화센터에 대한 의혹을 밝힐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중도일보 12. 20 임병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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