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홈으로 > 의정활동 > 보도자료
제목 | 지역현안 질문에 나선 대전 동구의회 | ||||
---|---|---|---|---|---|
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12-10-30 | 조회수 | 881 |
대전 동구의회 의원들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구정질문에 나섰다
[ 시티저널 안희대 기자 ] 동구의회는 29일 제191회 임시회 2차본회의를 열고 지역민들의 숙원사업과 구정현안에 대해 질문 공세를 펼쳤다. 이날 구정질문에는 윤기식 의원 의 ▶ 제18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공약에 지역 현안 발굴 제안 반영 ▶ 수몰지구 주민의 소외 해소 등 대책 ▶ 역세권개발과 철도산업 육성 방안▶ 옛 대동사회복지관 활용 방안등에 대한 질문에 이어 , 오관영, 원용석 강정규 의원이 한현택 동구청장을 향해 구정현안과 해결방안 등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졌다. 오관영 의원은 ▶ 옛 동구보건소 자리에 가칭 삼성동 종합복지관 건립 ▶ 보훈회관 리모델링 추진 현황 및 편의시설 사전점검 ▶ 통장 단체보험 가입을 위한 예산 확보등에 대한 질문해 한 청장으로부터 삼성동종합사회복지관 건립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이끌어 냈다. 이어 원용석 의원은 ▶ 제2단계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추진실적 ▶ 홍도육교 지하화 사업 정상 추진 여부를 집중 질문했다. 강적규 의원은 “골목 하나 차이로 대전시민이 받는 복지에 대한 체감과 질이 구별로 차이가 나서는 안 된다”며 상대적으로 소외받고 있는 동구지역주민들의 대전광역시 자치구간 주민복지정책 형평성 문제 해결 대책과 ▶대전역 노숙인 급식시설 마련 ▶ 동구청사 이전에 따른 중앙시장 활성화 추진 현황에 대해 질문을 이어 갔다. 이에 답변에 나선 한현택 청장은 “대전광역시 내 자치구간 재정여건, 복지수요가 다름에도 동일한 복지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며 “복지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자치구간 비교분석과 재정여건 등을 감안하여 형평성 있는 복지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역 노숙인 급식시설 마련과 관련 올해 12월까지 노숙인을 위한 다목적 공간을 대전역 주변에 마련해 2013년부터 본격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다음 글 | 대전동구의회 의원들, 구정질문으로 집행부 맹공 |
---|---|
이전 글 | 대전 동구의회 내달 5일까지 임시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