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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원용석 "신청사 주변 대중교통 편의성 떨어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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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12-12-06 | 조회수 | 813 |
동구신청사가 개청을 한지 6개월이 지나고 있지만, 대중교통 노선이 적절치 않는 등 주민편의가 갖춰지지 않는 점이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마위에 올랐다. 대전 동구의회(의장 김종성)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황인호) 원용석 의원은 5일 열린 건설과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 동구 신청사의 노선과 대책에 대해 집중 질타했다. 원용석 의원은 “신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판암역에서부터 걸어오는 등의 불편을 겪고 있다”며 “버스노선 또한 부적절해서 청사 앞에서 정차하는 일이 없어 서비스의 질이 저하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나섰다. 원용석 의원은 그러면서 “버스노선이 개편해서 할 필요도 있지만, 자전거 무료 대여소를 비치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자전거를 타더라도 버스노선을 재조정하던지, 청사 주변에 승강장을 추가 설치하는 등의 방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원 의원은 “동구의 1/4의 인구가 판암역에서 내려야 되는 실정”이라며 “구청에 자주 오는 것은 아니지만, 대중교통 이용하는 서민들이 더 많다”고 따졌다. 그는 자양육교의 불편함에 대해서도 개선을 요구했다. 원용석 의원은 “자양육교에 지하도 설치건도 제기됐었다. 가양육교는 가양1, 2동 신도상가를 연결하는 곳”이라며 “육교를 건너기 불편한 분들이 무단횡단으로 인해 사망사고가 많은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원 의원은 “더군다나 이런 원인은 도로폭이 넓은 것도 원인이지만, 주민들이 횡단보도까지 가기 위해 50m 이상을 돌아가는 상황이기도 하다”며 “겨울이면 결빙되서 엘리베이터를 추가로 설치하는 것도 거론됐었다”고 구체적인 대안마련을 촉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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