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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전 동구의회 지역현안 해결 '후끈' /윤기식-무상급식 재원대책, 이규숙-구제역 매몰지 관리, 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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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1-03-17 | 조회수 | 1187 | ||||||
동구의회 의원들은 16일 구정질문을 통해 무상급식 시행, 구제역발생에 따른 대책과 사후관리, 작은 도서관 운영 및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윤기식 의원은 오는 6월부터 초등학교 1~2학년 대상으로 시행예정인 무상급식 실시와 관련 “헌법 제31조 제3항에 의무교육은 무상으로 한다고 되어 있다”며 무상급식 조속한 시행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무상급식을 실시하게 되면 2011년도에는 1억8천만원, 2014년에는 9억5천만원이 필요해 재정이 어려운 동구의 여건을 감안 할 때 2012년부터는 구비부담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무상급식에 따른 예산 확보방안과 자치구의 재정안정화까지 구비부담 없이 시에서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윤 의원은 자양동 용운동 일대 대학가 주변 캠퍼스타운조성 사업이 미비한 수준에 그치고 있다고 지적하고 대학로 활성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 했다. 이어 이규숙 의원은 동구 하소동 구제역 발생과 관련 동구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다며 구제역 발생원인과 확산방지 대책, 방역초소운영과 매몰지에 대한 사후관리 대책 등에 대해 조목조목 따졌다. 이 의원은 “하소동 매몰지 현장을 확인한 결과 대전천으로부터 30M정도 떨어져 있어 침출수가 발생하면 하류지역가지 오염 등 심각한 사태가 발생할 우려가 높다”고 지적하고 “폭우시 오염원 유입 방지 대책과 침출수 및 악취 관리대책 마련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요구 했다. 또한 하소동 구제역 발생 마을에 대한 상수도 보급 대책 마연의 필요성과 함께 “동구내 도시가스 공급은 77%에 그쳐 대전시 평균 89.5%에 비해 낮게 공급되고 있다”며 “도시가스 확대보급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이날 마지막 구정질문에 나선 박선용 의원은 식장산 스토리텔링 구상 및 등산로 조성 사업의 미비점을 지적하고 인동 5일 장터 복원 계획과 관련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 했다. 한편 구정질문 2일차인 17일에는 이나영, 오관영, 원용석의원이 작은 도서관 활성화 방안과 인쇄거리 주차장 확보 방안 구 주민센터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집중질의가 이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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