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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세천·가양공원 조성 내년 본격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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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4-09-09 | 조회수 | 2809 |
세천·가양공원 조성 내년 본격화 세천공원과 가양공원 조성사업이 내년부터
본격 착수된다.
대전시는 지난 86년과 65년 공원시설로 결정된 동구 세천동 및 삼정·판암동 일원 553만 9000㎡ 규모의 ‘세천 도시자연공원’과 동구 가양동 및 대덕구 비래·송촌동 일원 140만 1000평의 ‘가양 근린공원’ 조성 사업비로 각각 35억원과 8억 7000만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8월 이들 2개 공원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에 들어간 데 이어 오는 12월 용역안이 완료되는 대로 개발제한 관리계획을 건설교통부에 신청해 내년 하반기부터 개발에 착수키로 했다. 공원 조성계획은 세천 도시자연공원의 경우 시민 휴식공원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주차장 7500㎡ 조성, 진입로 740m 확·포장, 다목적 광장정비, 등산로 정비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훼손지에 대한 생태공원 복원 및 관리사·화장실도 건립하기로 했다. 시는 이와 함께 사업비 8억 7000만원을 들여 세천공원에 대한 조성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잔디광장 조성 및 관리사무소, 주차장, 산책로, 피크닉장 등 시민 편의시설을 확충, 시민 여가공간 확충과 체력단련의 장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대전시는 이외 구봉산 도시자연공원 및 계족산 도시자연공원 조성도 추진키로 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사업비를 확보하지 못해 진전을 보지 못했던 2곳의 도심공원 조성을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편의시설 확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계기로 향후 사업비를 추가 확보해 시민휴식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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