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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영유아 건전보육 발벗고 나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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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9-01 | 조회수 | 2975 |
동구, 관내보육시설아동 대상 구강등 6개분야 검진 - 충남일보 2005. 9. 1 - 대전 동구청이 보육아동에 대한 건강검진 등 질병 조기 발견치료 예방에 발벗고 나섰다. 구는 이를 위해 총 2,400여 만원의 예산을 들여 보육시설 112개소, 2,483명의 저소득 보육아동을 대상으로 비만도, 구강, 소변, B형간염, 혈액형, 기생충검사 등 영유아의 성장발달과정 건강검진을 실시하게 되며, 영유아인 점을 감안 내원 및 출장검진을 하게 된다. 검진 결과는 건강검진기록부를 작성·관리하고 건강이 좋지 않은 영유아는 보호자와 협의해 별도 대책을 강구하게 된다. 특히 전염성질환 또는 의심이 되는 영유아는 격리 보호할 방침이다. 구는 또한 시설종사자의 건강진단을 연1회 이상 실시를 의무화하고, 조시실과 화장실, 침구 등 정기소독 및 철저한 음식물관리 도 병행해 아동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건강검진을 통해 질병 예방 및 조기발견 등을 통해 영유아의 신체적·정서적 성장발달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희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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