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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구지역 설해대책 ‘이상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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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11-29 | 조회수 | 3193 |
책임노선지정제와 현장주민 모니터링제 운영 - 디트뉴스 2005. 11. 29 - 대전 동구는 동절기 적설로 인한 도로교통두절과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안전을 도모코자 겨울철 설해대책을 적극 강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건설과 재난상황실에 ‘도로제설대책상황실’을 마련하고 10개조 72명으로 편성된 제설기동반을 전격 가동하고 있다. 특히 24시간 상황관리 근무체제 구축 및 전직원 책임 분담노선 지정을 통한 실시간 신속한 현장동원으로 재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증가추세에 있는 강설량에 대비해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올부터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에 의한 제설작업을 위해 대청동과 산내동 등 외곽도로 오지마을의 농기계(트랙터)를 활용하는 “주민자율 제설대”를 운영하고, 재해취약지 주민을 모니터요원으로 지정해 유사시 조속히 연락을 취하도록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춘 상태다. 한편 구는 준비단계로 제설자재와 제설장비에 대한 점검과 확보를 끝내고 육교, 고갯길, 급커브길과 오지 버스노선 등 도로결빙 우려가 높은 요소요소에 모래주머니 2만 7천여개를 적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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