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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전 천동일대 개발 "급물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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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10-07 | 조회수 | 3297 |
대단위 아파트단지 변모 위해 철거작업 한창 - 충청투데이 2005. 10. 7 - 대전의 대표적 불량주택 밀집지역인 동구 천동 일대 개발과 관련된 낭보가 이어지고 있다. 1700여 세대의 아파트 단지로 변모할 1지구에 대한 공사가 다음 달 착수되는 것을 비롯해 1000여 세대 건립이 추진될 2지구는 같은 시기에 기본설계에 착수될 예정이다. 천동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시행자인 대한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는 다음 달에 1지구는 공사를 시작하고, 2지구는 기본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지구(4만 1460평)=보상을 끝내고 지난 8월부터 철거에 돌입한 1지구는 이달 말까지 모든 철거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으로 사업이 추진 중이다. 지난 9월 30일 시공업체 모집 접수를 받았고, 현재 참여 업체를 대상으로 적격심사를 벌이고 있다. 주공은 심사를 통해 시공업체를 선정한 후 계약을 체결하고, 곧바로 아파트 건립 공사에 착수할 방침이다. 주공은 예상 착공 시점을 11월 초순으로 잡고 있다. 천동1지구의 아파트 준공과 입주는 2008년을 목표로 하고 있다. ▲2지구(2만 5000평)=지난해 2월 지구지정이 되면서 사업이 시작된 2지구 개발사업은 다음 달부터 기본설계가 시작될 예정이다. 주공은 내년 말까지 사업승인을 완료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지만 최대한 앞당겨 가능하면 9월까지 사업승인을 끝마칠 계획이다. 사업승인이 끝나면 곧바로 실시설계에 돌입하는 한편 조사와 보상업무도 시작할 예정이다. 주공은 천동2지구의 아파트 건립 공사를 2008년부터 본격 시작한다는 목표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주공 관계자는 "1지구에 이어 2지구 개발도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며 "장차 5만 6000여 평에 달하는 3지구 개발사업도 착수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3지구까지 모든 사업이 마무리되면 천동 일대는 5000여 세대의 아파트 밀집지로 변모하게 된다"고 설명하고 "3단계에 걸친 사업을 마치면 전체 개발면적은 12만 평에 달해 택지개발 수준의 변화를 동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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