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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대전동구의회, 남대전종합물류단지 내 자동차관련시설 조성 철회! 성명서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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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15-06-25 | 조회수 | 1055 |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류택호)는 2015. 6. 18(목) 13:30 본회의장에서 10명의 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남대전 물류단지 내 자동차 시설 입점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동구의회 유택호 의장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최근 언론을 통해 발표된 대전시의 남대전 물류단지 내 자동차관련시설 조성계획은 남대전 물류단지가 정착되기도 전에 주민기피시설을 이전하려고 하고 있다며즉각 철회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성명서는 대전의 젖줄이 대전천 상류지역에 자동차관련시설 유치로 소음·분진 공해와 카센터등 경정비 시설로 인한 대전천 상류의 오염문제, 그리고 11월 준공예정인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인 안전사고 문제 등도 지적하고 있다. 동구의회는 대전시가 동구민의 의견을 무시하고 남대전물류단지내 자동차관련시설의 이전계획이 강행되어진다면 25만 동구민과 더불어 지역주민의 강력한 저항을 맞게 될 것이라고 했다.
남대전종합물류단지 내 자동차관련시설 조성 철회 촉구 성 명 서 대전의 젖줄인 대전천 등 천혜의 자연 환경과 함께 했고, 대전을 통과하는 첫 관문 이었던 ‘구도리’를 망각한 일방 통행식 행정에 분노를 금할 길 없다. 남대전종합물류단지가 어떻게 조성되었나!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과 낙후된 동구의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켜주겠다는 청사진에 조상 대대로살던 땅을 내놓아 만들어진 곳이다. 남대전종합물류단지가 정착되기도 전에 주민기피시설을 우리 동구에 이전하는 불통 행정을 즉각 철회하라! 자동차관련 시설이 동구에 이전하게 되면, 차량 이동 증가로 소음과 공해가 발생될 것이며, 구도동과 낭월동을 중심으로 조성되고 있는 전원형 도시 조성에도 큰 타격을 주게 될 것이 명백하다. 특히, 자동차 관련 복합단지가 조성된 후 카센터와 주변에 정비공장 및 경정비센터 시설 입주로 인한 대전천 상류 오염은 어떻게 할 것이며, 물류단지 주변에 2016년 11월 준공 목표로 건립 중에 있는 장애인 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인의 안전사고는 누가 책임질 것인가! 남대전종합물류단지 내 자동차관련 시설이 강행된다면, 지역 주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남대전종합물류단지 내 자동차관련 시설 조성반대 추진위”의 강력한 저항을 맞게 될 것이다. 이에 우리 동구의회는 남대전종합물류단지 내 자동차매매 전시장 조성 계획에 대하여 심각한 우려를 갖고 있으며, 25만 동구 구민과 함께 힘을 모아 공동으로 대처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표명한다. “우리 동구의회는 동구 구민과 산내동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존중. 이 지역의 쾌적한 도시 미관을 보호하고, 지역 주민의 일상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하며, 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 장애인의 안전을 위해 남대전종합물류 단지 내 자동차관련 시설 조성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5. 6. 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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