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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구의회 제211회 임시회, “어린이집 교사 처우 개선대책 수립 촉구건의안”등 처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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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체관리자 | 작성일 | 2015-03-24 | 조회수 | 774 |
대전광역시 동구의회(의장 유택호)는 제21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2015. 3. 18.)를 열고 2건의 건의안 등을 처리했다. 이나영의원의“어린이집 교사 처우 개선 대책 수립 촉구 건의안”, 심현보의원의“장애인 이동기기 수리비 지원 건의안”을 처리했으며,원용석 의원이“국제화센터 재개”를 당부하는 5분 발언을 했다. 먼저, 이나영의원은“어린이집 교사 처우 개선 대책 수립 촉구 건의안”에서 인천에서 발생한 어린이집 학대 사건 이후 모든 어린이집에 폐쇄회로 TV 설치가 만병통치약처럼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어린이집 교사의 열악한 처우를 고려하지 않은 대책으로 교사가 행복해야 아이들도 행복하다며 어린이집 교사의 신분보장과 임금 인상 등 민간 어린이집 교사에 대한 처우 개선 대책을 건의했다. 심현보 의원은“장애인 이동기기 수리비 지원 건의안”에서장애인의 기본적 인권인 보행권을 확보하기 위해 이동시설 정비와 전동 휠체어 등 이동기기에 대한 지원으로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주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동기기 구입비 지원 이후 고가의 수선비 부담으로 장애인의 이동기기가 사장되고 있다며 장애인 이동기기에 대한 수선비 지원을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원용석 의원은 5분 발언에서 “운영자를 찾지 못해 중단된 국제화센터 재개”를 요청했다. 원 의원은 교육환경 개선 없이 동서 간 균형 발전은 없다고 주장했다. 우리 부모세대는 본인들의 신발은 다 떨어져 꿰매어 신고 다녀도 자녀들의 교육비는 아끼지 않았다며 지금의 고통 때문에 7년 동안 추진해 온 사업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며 국제화센터 운영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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