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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시니어클럽광역센터 유치 "팔 걷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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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9-09 | 조회수 | 3321 |
대전시, 복지부에 타당성 건의서 제출 - 충청투데이 2005. 9. 9 - 대전시가 노인일자리 알선 기관인 시니어클럽의 광역센터 유치에 나선다. 대전시는 고령사회를 대비해 지역별 여건에 맞게 시니어클럽본부를 출범시키는 등 노인일자리사업의 외연을 넓히는 것을 시작으로 시니어클럽 광역센터 유치의 고삐를 당긴다고 8일 밝혔다. 내년 설치 예정인 시니어클럽 광역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중부권, 충청권, 호남권, 영남권 등 4대 권역에 1곳씩 설치해 지역 실정에 맞게 노인들의 실질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싱크탱크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시는 보건복지부에 노인복지 수범도시로서 손색이 없고 노인일자리 사업이 상당히 진척된 점 등을 들어 광역센터 대전유치 건의서를 제출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전국 31개 시니어클럽을 50개까지 확대할 계획과 관련, 동구와 대덕구에 신규로 시니어클럽을 운영할 수 있도록 국비지원(개소당 2억원)도 요청키로 했다. 한편 시는 9일 오전 11시 서구 둔산동 1230번지 웅진빌딩 3층에 사무실을 마련한 대전시니어클럽본부 개관식을 개최한다. 황장곡 갑사주지스님을 본부장으로 한 시니어클럽본부는 지난 1월 14일 개관한 중구시니어클럽과 지난달 3일 개관한 유성구시니어클럽을 총괄 운영한다. 또 ▲일자리사업 총괄기획 및 프로그램 개발 ▲사업 지침 및 업무매뉴얼 작성 ▲취업노인 사전교육 ▲취업알선센터 운영 ▲일자리박람회 정례 개최 및 사후관리 등을 담당한다. 김은구 시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시니어클럽 광역센터 유치를 위한 인프라 구축의 하나로 시니어클럽본부를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개관하게 됐다"며 "본부 출범으로 노인일자리 1000여개를 마련하고 23억원 상당의 소득을 창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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